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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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her Kallista' 전국 Tour

제네시스 GV80 3.5T

제네시스 GV80 3.5T AWD / 엔진을 말하다

peter홍 2023. 5. 28. 20:48

 

영등포 블루핸즈 사장님한테 들은 이야기로는

GV80 2.5T는 가솔린 4기통이고.

GV80 3.0 디젤 4기통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은데,

정말인가요?

그렇다면 왜? 4기통으로 만들었을까요?

물론,

가솔린이나 디젤의 연료를 절약하려는 측면에서 그렇게 하거나 

유로6 에 맞추려고 그렇게 한 것 같은데,

4기통이라 고장도 많고 문제가 많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문제는 자동차 회사들이 엔진이 달린 기존 자동차는 아예 신경을 안 쓰고

이제는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차량에만 매달리는 만행때문이기도 합니다.

엔진 자동차 개발은 안하고 안주를 택하게 되니 발전을 못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필자에게는 베라크루즈 디젤 3.0을 만 11년 3개월 정도 운행하였으므로

베라크루즈가 힘도 좋았고, 고장도 별로 없어서 참 좋은 자동차라는 인식을 갖고 있었던 것입니다.

베라크루즈는 6기통이라 별 문제가 없었고, 잔고장 또한 없었을까요?

4기통과 6기통의 차이라 그렇다면 문제의 심각성이 있지는 않을까요?

 

 

그래서 사람들은 이왕 차량을 구매하려면,

GV80 2.5T가 아닌 3.5T를 구매하라고 하였던 것인가요?

 

차량에 문제가 없고 잘 나간다면 굳이 기통수가 높은 차량을 살 이유가 없겠지만,

국내의 실정상 무슨 사연이 있지를 않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의심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은 좀 줄어들었는지 모르지만,

GV80 3.0디젤의 급발진 문제와 차량들의 문제점이 많이 부각되었던 일이 있었는데

요즘은 조금 잠잠하네요.

 

 

자동차라는 것이 예전에는 편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지만,

요즘은 문명의 이기이기도 하지만,

위험을 동반한 위험한 물건 급에 속하니 정말 조심해서 운전하고

차량을 다뤄야 하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