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에 위치한 "칼리창고"로 가는 길에는
언제나 무단 주차한 차량들이 많았습니다.
한가하고 외진 골목과 밭들이 있는 시골 길가여서 그렇습니다.
쓰레기의 불법 투여도 많은데 오늘은 가려져서 안 보여집니다.
그래도 밭주인은 이번에도 대파를 심으려는지
밭을 깔끔하게 갈아놯습니다.
제주도로 "쌍용 칼리스타"를 싣고 가려는 렠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사는 아들과 손주가 한번 타보고 싶다고 해서 보내려는 것입니다.
잠깐의 여유지만,
그 망중한이었습니다.
'제네시스 GV80 3.5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네시스 GV803.5T AWD / '밤꽃'이 피는 초여름 (0) | 2023.06.06 |
---|---|
제네시스 GV80 3.5T AWD / 엔진을 말하다 (0) | 2023.05.28 |
제네시스 GV80 3.5T AWD / '감자꽃'피는 계절 (0) | 2023.05.19 |
제네시스GV80 3.5T AWD / 대관령 옛길을 생각하다. (0) | 2023.05.10 |
제네시스 GV80 3.5T AWD / 두번째 '엔진 오일'을 교환하다. (0) | 2023.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