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즈음인 2022년 11월 31일에
GV80 3.5T AWD 차량을 出庫받게 되었는데, 자동차를 너무 좋아하는 필자로서는
뭔가 좀 허전한 마음도 있는것 같아서 그 존재감도 뽐내고 달랠 겸
GV80에 대한 小小한 튜닝 用品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GV80 차량의 경우에는 튜닝을 할 곳이 별로 없거니와
튜닝을 해도 별로 눈에 띄게 티도 안날 것 같기에 차일피일 미루다가
몇 군데 튜닝을 소소하게 해 보게 되었습니다.
자동차 튜닝이라는 것이 항상 '자기 만족'이기 때문에
큰 돈 들여서 성능 업그레이드를 하기보다는
또 다른 소소한 자기 만족을 위한 실내, 외 장식으로 꾸미기입니다.
'아날로그 시계'와 '바람개비 향수'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이 注油口입니다.
혼유를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주유구 캡'을 빨간색으로 강조하면서 가솔린(휘발유)이라는 인식
'타이어휠 캡'을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약간은 자주 빨간색이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이번에는 '트렁크 가니쉬'를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뚜렷한 존재감이 있습니다. 잘 어울리기도 하고요.
이와같이 간단한 튜닝은 운전자의 자기 만족입니다.
비록, 법인회사에서 렌트를 한 차량이지만,
필자가 타고 다닐때까지는 잔고장도 없고, 안전하게 잘 운행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필자가 생각하는대로 차량 길들이기도 잘 하였고,
엔진도 상당히 부드럽게 잘 관리하고 있는 편입니다.
오늘은 GV80에 소소한 튜닝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눠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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