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와 같이 어느 정도 中, 老年의 나이가 있는 이들한테는
사실 디지털로 무장을 한 GV80 같은 요즘 차량들의 기능들을
하루아침에 모두 익히고 세심하게 잘 써먹기가 쉽지는 않은 편인데요,
그래도 차량을 운행하려면 그 기능들을 하나씩 배워나가야 하기에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것은 나이와 상관이 없으니까요.
정말 모르는 것이 있으면 주변 사람들이나
블루핸즈 사장님한테 물어보거나 하여서라도
그 機能들을 잘 익혀서 私用하려고 하는 중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유튜브에서도 많은 분들이 설명을 해 주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새 차량을 출고했을 때부터 운전석에 앉아 Key를 on 하기만 하면
'QR코드로 스캔하라'라고 자꾸만 보채는데
그냥 무시하고 '게스트 1'이 운전하는 포지션으로 運行을 하여 오다가
어느 날 작은 아들이 필자의 집에 들렀을 때
"핸드폰으로 始動을 걸 수 있다"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필자의 핸드폰을 가지고 차량으로 가더니 필자에 대한 情報를 입력을 해 줘서
핸드폰으로 시동을 몇 번 걸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기능을 '커넥티드 서비스'의 시동걸기, 시동 끄기라고 하는데
일종의 현대 자동차의 '제네시스 차량 관리앱 서비스'입니다.
필자에게는 신기한 方式의 차량 시동 걸기였지만,
차량한테는 별로 좋은 기능은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쩐 일인지요?
필자의 우려섞인 걱정 때문인가요?
차량에 탑재된 컴퓨터 멀티칩 모듈 (multichip module)들한테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시동을 걸 때는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1단을 누르고,
1초 후에 2단의 보턴을 한번 누르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고 3단 보턴을 누르는 순서에 의해서
보턴을 눌러 시동을 걸어야 "차량의 급발진을 예방"이 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필자만의 괜한 걱정인지는 모르겠지만,
핸드폰으로 시동을 걸게 되면 이 過程이 모두 省略되어
멀티칩 모듈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거나 오작동을 일으켜서
급발진이 생기는 것은 아닌가? 하는 필자의 생각입니다.
요즘의 많은 차량들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수많은 "급발진" 차량 사고로 인하여
운전자의 부상과 함께 심지어는 사망까지도 이르는 급발진에 대하여는
정부에서도 차량 제작회사인 현대 자동차에서도 일체 언급과 과실을 인정을 안 하고
무조건 운전자의 과실이나 운전 부주의로 치부를 하고 있으니
소비자와 운전자 입장에서는 너무 불안한 상황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생명의 위협까지 느끼면서 급발진할 수도 있는 차량들을 타고 다녀야 하는가?' 하는
불안, 염려와 걱정들을 하고 있는 시대에 우리들은 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원인도 모르는 統制不能의 차량 급발진은 정말로 무섭기만 할 뿐입니다.
운전자들은 언제까지 불안하고 생명의 위협까지 느끼면서 목숨을 내놓고,
전자 장비로 무장한 디지털 차량들을 타고 다녀야 하는 것일까요?
필자의 차량을 아끼는 마음과 安全하게 운행하고 싶어 하는 마음에서는
'그 기능이 그냥 별로 그렇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것은
필자만의 염려와 기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운전하고 다니는 동안은 불안하지 않고 걱정으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만,
출고한 차량의 여러 가지 기능들을 익히고 시의적절하게 使用함으로써
좀 더 便安하고 安樂한 자동차생활이 되기는 하겠지만
요즘에 출고되는 모든 새 차량들은 모두 디지털화해 가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염려와 우려가 함께 걱정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現實인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의 편리는 하겠지만, 점차 차량 운행 중에도 불안하기까지 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 시대에 우리들은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운전을 하면서 항상 불안한 마음이라는 것이 원인을 알 수 없는 '급발진' 때문인데요
차량에 탑재된 컴퓨터 모듈 칩의 이상이나 오작동으로 "급발진"이 발생이 되면서
급발진이 생겨나고 운전자가 다치거나 사상자가 생기고
심지어는 사망자가 생기는 현실 앞에서는
'급격한 차량의 디지털화는 별로 좋지 않다'라는 필자의 생각이지만,
이미 대세는 디지털화되어있고, 또한 '전기차'로 넘어가는 추세입니다만
필자는 디지털 차량과 전기차에 대하여는 아직도 많은 不信을 가지고 있고
불안한 마음에 전기차량 곁에도 가기 싫어하는 편입니다.
디지털 차량을 타고 다니면서 불안한 마음과 함께
교통사고가 아닌 원인을 알 수 없는 차량의 급발진으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다치거나 목숨을 담보하기는 싫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안전하려면 '수동 변속기' 차량을 몰고 다녀야 하나? 하는
염려까지 드는 현실입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이거나, 노인네 취급을 하는 현 世態에
뭐라고 더 이상 할 말은 없습니다만,
家族과 필자와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는 安全이라는 命題아래
걱정과 우려를 표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차량과 전기차는 안전하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급발진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디지털 차량과 전기차량은
우리들에게 전혀 안전하지 않은 차량들입니다."
정말로 지금은 이제 대세는 '전기차'입니다만,
전기차량도 급발진에서 만큼은 자유롭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존의 엔진 자동차보다도 전기차의 급발진이 더 많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전기차량의 충전 인프라도 아직은 그렇게 많이 설치되거나 발달하지 않은 편이었고,
특히나 겨울철이면 20% 정도 떨어지는 배터리의 性能 低下와
전기차량의 배터리 충전 문제 때문에 조마조마하게 마음 고생하시는 분들을 보게 되면
필자의 마음도 매우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연료비를 조금 아끼려 전기차량을 구매하신 분들의 心情을 이해 못 하는 것은 아니나
그 이면에 존재하는 급발진이나 전기차량 화재 같은 면도 함께 생각해 보셔야 하는 것입니다.
각설하고,
핸드폰으로 아침마다 자동차의 시동을 켜고, 끌 수 있다는 점은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매우 便利한 기능일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자주 사용하여도 '급발진'에서 자유롭고
급발진과는 무관하다면 얼마나 좋고 환영받을 기능일까요?
하지만, 아직은 그 누구도 장담하거나 보장을 하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자동차에 좋은 기능을 만들고 소프트를 집어넣으려는
자동차 회사의 노고에는 찬사를 보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많은 편리한 기능들이 자꾸만 생겨나겠지만,
그 많은 기능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만은 알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이 기능을 몇 번 써보고는 지금은 사용을 잘 안 하고 있는데,
급발진의 무서움과 불안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 기능을 자주 사용하다가 급발진이 생긴다면 누가 책임을 져 줄 것인가요?
절대 자동차 회사에서는 전적으로 책임을 회피할 것이며 운전자 탓을 할 것입니다.
무조건 운전자의 과실이거나 운전 부주의로 몰고 가겠지요.
이 모든 것들이 점차 한 가지씩
좀 더 낫고 편리한 자동차 생활을 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언젠가는 긍정적인 모습과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GV80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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