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배터리와 전기 배선을 재 정비하고 돌아온
'쌍용 칼리스타'
오늘은 동네 한 바퀴를 시운전 삼아 한번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남양주의 진건읍 시내를 중심을 통과하는 길은 하나인데 복잡하고 좁기만 합니다.
주변은 외곽 도로가 한 군데 있어서 그곳을 한번 둘러보는 길로 택하였는데
역시나 트럭 등 주변 차량들이 많았습니다.
차를 세울만한 공간이 없었고, 공터는 더 더욱 없어서
남의 주차장 비슷한 곳에 차량을 잠시 세워 봤습니다.
전기가 누전되거나 새는 것을 새로운 배선으로 교체하고 나니
차량의 힘이 더 쎄진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만,
그것은 필자만의 그냥 느낌이랄까요. 글쎄요?입니다.
코로나가 시작되고 나서 부터 세워져 있어서 2년반 동안 운행을 안 한 상태가
차량을 더 악화시켰다는 느낌이어서
이번에 정비를 함으로써 더욱 잘 가꿔졌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정말 단순한 계기판이고 단순한 실내 내부입니다.
모토로라 전화기는 전 차주가 달아 놓은 것이었는데,
떼어내면 네 개의 구멍이 나무 패널에 생기게 되기 때문에 그냥 달고 다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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