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아니,
늘 뭔가가 모자란 사람들이다.
그 모자람이 비타민C, 비타민D, 등등
우리 몸에 필요한 여러 가지 영양 요소들이 많이 모자란다.
그리고, 늘 피곤에 쩔어 산다.
겨울철이 되거나 환절기에는
꼭, 입술이 갈라지고 터져서 피가 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비타민이 부족하고 피곤해서 생기는 일이지만
개인적인 신체 구조상
입술이 세로로 갈라지고 피가 나는 구조를 갖고 태어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 중에서 심한 사람들은
약국에서 처방을 받거나 병원을 가봐야 하겠지만
입술에 난 상처에는 일반 연고를 바를 수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할까???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에
벌꿀을 터진 입술에 한번 바르고 잔다면.....
낮에도 한 번씩 바르고,
한 3~4번 정도를 해 준다면 감쪽같이 낫는다는 사실
입술도 촉촉해지고 좋다.
민간요법이지만,
입술이 터지고 피가 나는 데에는 이 방법이 제일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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