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재규어 이야기

XJS의 품위

peter홍 2019. 7. 24. 00:25



英國의 自動車중에서

"재규어"라 하면

본인에게는 옛날 디자인의 재규어만 떠 오릅니다.

요즘에 나오는 재규어는 재규어도 아니고

애스턴 마틴도 아닌

그 어중간한 모양새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안 칼럼이라는 디자이너가

" 그 固有한 재규어만의 멋과 느낌을 망쳐놓았다 " 라는 생각입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共感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그동안 그가 보여줬던 모던한 느낌의 재규어가 많이 만들어졌지만,

다른 유럼의 명품 자동차만큼의 品質은 못 따라가기 때문에

항상 消費者들은 차량에 대한 불평, 불만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부품값도 비싼데다가 A/S도 신통치 않았구요.


그래서 본인에게는

예전에 出市되었던 올드한 디자인의 재규어가 자꾸만 눈에 들어오나 봅니다.


오랜만에 재규어만의 분위기가 어울리는

클래식한 <XJS 컨버터블>을 타고

집으로 퇴근을 하여 봅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

모두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