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國의 自動車중에서
"재규어"라 하면
본인에게는 옛날 디자인의 재규어만 떠 오릅니다.
요즘에 나오는 재규어는 재규어도 아니고
애스턴 마틴도 아닌
그 어중간한 모양새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안 칼럼이라는 디자이너가
" 그 固有한 재규어만의 멋과 느낌을 망쳐놓았다 " 라는 생각입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共感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그동안 그가 보여줬던 모던한 느낌의 재규어가 많이 만들어졌지만,
다른 유럼의 명품 자동차만큼의 品質은 못 따라가기 때문에
항상 消費者들은 차량에 대한 불평, 불만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부품값도 비싼데다가 A/S도 신통치 않았구요.
그래서 본인에게는
예전에 出市되었던 올드한 디자인의 재규어가 자꾸만 눈에 들어오나 봅니다.
오랜만에 재규어만의 분위기가 어울리는
클래식한 <XJS 컨버터블>을 타고
집으로 퇴근을 하여 봅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
모두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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