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영국산 재규어 XJR의 운행중
계기판에 엔진첵크 경고등이 들어오기에
점검과 수리를 위하여
김포에 실력많은 미캐닉이 있는 가라지(공업사)로
입고되었던 XJR이 수리와 점검을 마치고
금일 <칼리스타 하우스>로 렉카에 실려 귀환하였습니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랄까요.
아이보리 컬러의 차체가 시원해 보이지만,
단단해 보이고 미끈해 보이는 XJR입니다.
이제 80,000km 정도의 주행 기록이
계기판에 나타나네요.
이제부터는 좀 열심히 타보고
전국으로 달려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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