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南가는 길에는
온통, 山에 산에 진달래 꽃입니다.
이맘때 가 보아야
제철인양 무진장 피어있는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땅 山河에
진달래가 무성히 피어있어
이 땅의 아름다움을 생각합니다.
그 屈曲진 산하로 떠나 봅니다.
홍천 철정검문소 삼거리를 우회전하여
예쁜 마을이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잡습니다.
벌써 한낮에는 여름같은 날씨로 무더운 봄 날씨입니다.
봄은 깊은 산골짜기에도 아름다운 꽃들을 피게 합니다.
상남가는 길에는 산속인데도 태고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습지가 있습니다.
참 아름다운 진달래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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