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을 맞으며
시내의 한 건물 모퉁이를 지키는
하얀 나무는 자작나무.
몇 년전 북유럽을 여행할때에 보니
추운 겨울나라인 핀란드에서 平地에 대대적으로 식재를 하여
많이 키우는 것을 봤습니다.
그곳에서는 住宅 목재나 家具 재료로 많이 쓰이기도 하고
외국으로 수출도 많이 하는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지역에서 많이 自生하는 나무이기도 합니다만,
굵게 자란 나무는 별로없다는 것이 조금 안타깝기도 합니다.
관심을 갖고 造林을 많이 해야하는 樹種이기도 하고
앞으로는 需要가 많을것 같은 나무이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새로짓는 건물등에 조림용으로 많이 식재를 하는 것 같아
칙칙한 시내의 분위기를 바꾸어주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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