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클래식한 분위기의 빈티지를 알아주고 유행시키는 나라인가 봅니다.
이번에 작은 아들이 카나다를 다녀오면서
내게 선물로 빈티지 미국자동차 번호판을 하나 사왔습니다.
녹슨 번호판인데 중고품입니다.
그런데 가격이 장난이 아니네요.
오래된것인지 아니면 그렇게 모양을 낸 模造品인지는 모르겠지만,
正品이라도 이렇게 비쌀 이유가 있을까요?
한낱, 녹이 슬고 못쓰는 중고 번호판일뿐인데요..........
누군가가 내게 소리치는것 같습니다.
" 빈티지는 원래 이렇게 비싼거야 "
'<길을묻는 나그네>의 클래식카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토에어컨 (0) | 2018.09.02 |
---|---|
관광객용 밴쿠버 번호판 (0) | 2018.07.16 |
에어컨이 가장 잘 나오는 차량은? (0) | 2018.07.14 |
클래식카의 향기 / 검룡소 입구에 휴게소가 된 아세아 버스 (0) | 2018.06.29 |
박물관 탐방 (0) | 2018.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