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불고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 날씨는
자동차와 그 차에 달린 밧데리한테는 아주 불리한 상황입니다.
더우기 오래된 올드카와 클래식카에는 더 힘든 시간이기도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더 빨리 자연방전이 되어
밧데리의 성능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맘때 한번쯤은, 밧데리를 재충전하여
기운이 펄펄나게 천하장사가 되게하면 어떨까요???
그렇게 하려면 밧데리 충전기를 준비하거나,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면 약 35,000원 정도에 국산품으로 구 할 수 있습니다)
동네 카센타에서 밧데리를 충전하여 달라고 하여
3시간이상 정도를 충전하면 됩니다.
비용은 5천원에서 1만원정도 받기도 합니다.
추운 겨울철에 방전이 되어
시동이 안걸려 고생하는것 보다는
한번의 밧데리 충전으로 무난하게 겨울을 지낸다면
이것도 올드카와 클래식카를 사랑하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길을묻는 나그네>의 클래식카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클래식카의 향기 / 검룡소 입구에 휴게소가 된 아세아 버스 (0) | 2018.06.29 |
---|---|
박물관 탐방 (0) | 2018.05.26 |
여름철에는 냉각수를 교환해야 합니다. (0) | 2017.06.01 |
무슨 일이 있나요? (0) | 2017.02.18 |
과일 매장에 빨간 픽업이 있다 (0) | 2016.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