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이사에만 매달리다가 보니
세월가는줄 모르고
어느덧 깊어진 가을입니다.
오늘에야
산으로 들로 달려봅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홍천~상남~미산계곡~샘터휴게소~구룡령~미천골 쉼터를 지나
서양양IC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서울로 유턴.
국도따라 달려보는 가을의 깊어지는 단풍들이 아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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