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XJR을 타고 이곳 저곳으로 돌아만 다녔지
차의 수리라고는 전무하였던
XJR의 엔진과 슈퍼챠저의 수리를
일산의 모 업체에서 끝내고
몇 달만에 지난 금요일 저녁에 귀환을 하였습니다.
토요일은 쉬고 일요일인 오늘
하루종일 시운전 겸 주행을 하여 보았습니다.
엔진소리는 부드럽고
밟는대로 나가는.....슈퍼챠저
너무 조용한 XJR입니다.
엔진의 가스켓과 플러그를 교환하였고,
슈퍼챠저의 작동안되는 부분을 수리하였습니다.
바람불어 떨어진 은행잎을 밟으며
오늘은 정말 잘 달려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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