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주말에 고속도로를 잘 안타는 편인데,
같이 동행하는 분의 사정으로
토요일인 오늘 고속도로를 타고 지리산 산동마을에 도착하고 보니
산수유 꽃들은 안보이거나 덜 피었고,
차량과 인파.....
괜스레 왔다싶고, 빨리 집에 가고 싶고......
어디에 차를 세우고
사진 한장 찍을 수도 없는 그런 꽃피는 지옥입니다.
그래도
봄을 알리는 산수유 꽃은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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