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의 겨울여행

새해를 맞아

동해안 일출을 보려고 출발한 단 하루짜리 여행.

그러나,

구름에 가려서 해뜨는 것도 못보고 되돌아서서 오는 서울길

 

서울로 오던 길에 <만해마을> 들어가는 길섶에서 쉬었다.

 

많은 눈이 내려서 쌓여 있다.

 

겨울은 겨울이다.

 

추운데 사진 한장찍으려고  찬바람을 맞고 ....

 

그래도 이런 시간을 내어서 혼자 떠나는 여행이 좋다.

 

잘 정비된 주차장에서 마음껏........

 

 

 

내린천가는 길목에 있는 노루목 산장.

 

도로에서 내려다 본 눈 내린 내린천

 

 

철정검문소 옆을 흐르는 홍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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