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新車에 장착되어 나오는 TPMS라는 것이 있습니다.
일명,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타이어 공기압 센서)입니다.
계기판에 장착되어 타이어의 공기압을 체크해주거나
한쪽 타이어의 이상이 있을시에
운전자에게 이상 유무를 알려주는 장치입니다.
그런데 편리한 점이 있기는 하지만,
이 TPMS라는 것이 가끔,
오작동을 한다는데에 문제가 있습니다.
4짝의 타이어에 공기압이 이상이 없는데
계기판에 노란 문자가 뜨는 일이 있습니다.
물론 들어왔다가 없어지기도 하지만..........,
영원히 안 없어지기도 하는데 전자파 때문이랍니다.
블랙박스 전자파라는 이야기도 있고....
오작동이 생기면
문제는 현대자동차 서비스 사업소에 입고하지 않는 한
블루핸즈나 위탁 공업사에서는 오작동 센서를 잡아내는
점검기기가 설치가 안되어 있다보니
작업을 할 수 없다는 소리만 합니다....
운전자에게 안전하라고 달아 놓은 안정장치라는 것이
오히려 편리한 장치보다는
운전자를 신경 쓰이게 하는 장치 같습니다.
매번 공기압만 잘 체크해주면 되는 것인데,..........
비상상황에서 얼마나 그 위력을 발휘하게 될까요?
그런데 한 개가 고장나면 부품값만 개당 60,000원씩이나 합니다.
교환 비용은 물론 별도입니다.
'베라크루즈 4W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라의 겨울여행 (0) | 2014.01.03 |
---|---|
2014년 일출보러 가다 (0) | 2014.01.03 |
<워셔히터>를 장착하다 (0) | 2013.12.12 |
쌍용 <코란도 스포츠>의 진실 (0) | 2013.11.25 |
<베라크루즈>와 함께하는 고창 가을여행 (0) | 2013.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