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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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또 다시 수리에 들어간 칼리스타

peter홍 2013. 9. 11. 11:19

 

칼리스타의 뒷 쇼바가 잘 터지나 봅니다.

교환한지가 2년 정도밖에 안되는 것 같은데 뒷타이어를 빼보니 터졌습니다.

요즘도 쇼바 터지는 차가 있느냐?고 할 정도로

국산 부품의 성능이 좋아졌는데도 터지네요.

 

신길동 칼리스타 전문수리점 박사장님께 쇼바를 교체하러 가는 길에

아예 실내 카페트도 교환하기로 하고

한벌의 여분으로 가지고 있던 것을 맡겼습니다.

물론, 문짝의 고무도 함께 새부품으로 교환하기로 하였고,

마후라도 터지기 일보 직전이라 수리를 하기로 하였고

운전석 휀다 미등도 새 부품으로 교환하기로 하였습니다.

미미아빠님이 보내주신 안개등도 같이 교환하기로 하였습니다.

미미아빠님께 감사드립니다.

 

 조수석쪽의 쇼바가 터졌습니다.

교환한지 2년정도 됐는데.........브레이크 유압실린더는 아주 멀쩡했습니다.

4~5년전에 수리를 한 기억이 나네요.

 

 뒷 쇼바는 양쪽 모두 새 부품으로 교환하기로 하였습니다.

 

 

 창고에서 보관하던 칼리스타의 오리지널 카페트입니다.

양쪽 문짝의 고무도 함께 교환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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