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횡성 고향산천 민물매운탕 먹으러 가기

peter홍 2010. 3. 13. 22:25

 토요일에 갑자기

 

 횡성 땅도 구경할 겸 온천에 목욕도 할 겸

 

 셋이서 나섰습니다....

 

 바람처럼 님의 환한 웃음.... 근심 걱정이 없어 보입니다....

 

 

 

 

 카페 주인장의 소개로 가게 된 고향산천이라는 민물매운탕 집.

 식당 앞에 산과 계곡이 아주 멋있습니다...

 

 

 식사를 하기 전에 사진 한 장씩 박읍시다.

 

 

 경치가 일품입니다.

 

 

 여름에는 정말 시원하고 멋있을 거 같습니다.

 

 

 맑은 물의 계곡.....

 

 

 나무 탁자도 있고....

 

 

 민물 매운탕의 끊는 모습.

 

 

 

 정자도 세워져 있습니다...

 

 

 손님들이 남기고 간 낙서들....

 

 

 횡성은 한우라는 개념에서 탈피하는 계기가 된 민물매운탕집.

 주인이 직접 손님에게 매운탕을 만들어 주는 그런 식당입니다....

 횡성은 민물매운탕.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의 무게 - 무서운 中年의 우울증  (0) 2010.03.22
아주 행복한 날  (0) 2010.03.17
  (0) 2010.03.12
軍人의 길 - 朴正熙   (0) 2010.03.11
요새 젊은것들  (0) 201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