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있는 쌍용 <칼리스타>를 말할때,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쌍용에서 3년동안 총18대의 쌍용 칼리스타를 조립하여 팔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에서 공식적으로 이야기 하는 숫자입니다.
본인이 파악하기로는
쌍용에서 1992년부터 1994년까지 3년여 동안에
정상적인 가격에 의한 판매된 숫자는 총 18대였습니다.
3년여 기간동안에 총 78대의 칼리스타를 조립 생산하여
국내에서 18대만을 판매하고 60대는 수출한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본인의 추론입니다만,
1994년 말에 쌍용이 부도가 나면서
조립해서 생산해 놓은 재고 쌍용 칼리스타가 40여대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비공식으로 판매된 차량이 40여대 가 있습니다.
아니 지금껏 파악하지 못하는 칼리스타가 더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파악되고 있는
전국에 산재하여 번호를 달고
정상적인 운행을 하는 쌍용 칼리스타는 총 67대 정도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쌍용에서 공식적으로 이야기하는 3년여 동안에 팔았다는 총18대
이외에 약 49여대가 더 등록된것 입니다.
그중에는 사고와 문제로 폐차된 차가 몇대 있습니다만,
시제품용으로 번호가 없는 비등록차량도 10여대가 됩니다.
정말 안타까운
비운의 자동차 쌍용 칼리스타입니다만,
전국 어느 차고에 꽁꽁 숨겨져 있는 이 예쁜 자동차가
더 많이 발견되어 세상에 빛을 보기를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休日 (0) | 2008.07.03 |
---|---|
쌍용 칼리스타 2.0엔진과 2.9엔진의 문제점 (0) | 2008.07.03 |
요즘의 칼리스타 매물들 (0) | 2008.06.28 |
클래식카에 대한 꿈을 꾸게 됩니다. (0) | 2008.06.24 |
요즘 인터넷에서는 노란 칼리스타때문에 난리가 났네요 (0) | 2008.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