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산과 들을 온통 수놓은 연두빛과 초록빛의 세상이 되어 있습니다.
5월에는
이제 빨간 칼리스타를 타고 여행을 떠나려고 합니다.
칼리스타 2.9 EFI 엔진입니다
엔진 흡,배기관의 연결 고무호스를 빼내고 카본 청소를 합니다.
하얀 천을 넣어 쌓인 카본을 닦아내 보지만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엔진 카본 세척제를 엔진 흡, 배기관에 분사합니다.
흡, 배기관에서 시커먼 액체가 흘러 나옵니다
다시 한번 하얀 천을 넣어 카본을 닦아 내 봅니다.
엔진 카본 청소를 하면
당분간은 RPM이 올라 갑니다....
한 2~3일 지나면 정상으로 되 돌아 옵니다만,
옛날 엔진이다보니 요즈음에 나오는 엔진처럼 상태가 좋지는 않나 봅니다.
엔진도 잘 관리를 해 주어야 먼길을 가더라도 큰 트러블이 없습니다.
이제 시간을 내어 모처럼의 머나 먼 여행을 떠나 보려 합니다.
이제 출발만이 남았습니다.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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