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9 금요일
상가집에 다녀 오는라 좀 늦은 시각인 밤 10시 30분 정도에
칼리스타를 내려서 시동을 걸고 예열을 시킨 다음
집으로 출발하여 가는 도중에.............
주유소에 들러 기름을 가득채웠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제천에 사진 여행을 떠나려구요......
그런데 기름을 가득넣고 시동을 켜니....
시동이 안걸리는 겁니다.
몇번 시동을 켜보니 밧데리까지 맛이 갔습니다.
할수없이 보험회사에 SOS 연락을 하니
밤 11시가 넘은 시각이라 한 40여분을 기다려 레카가 나타 납니다.
그렇게 해서 주차장에 다시 가져다 놓으니 11시 30분.
토요일 아침에 떠나려 했던 계획을 백지화시키고
사무실에 출근하자 마자
칼리스타에 시동을 켜니.....시동이 아주 잘 걸립니다.
아무 일이 없었다는듯이..........
귀신이 곡을 할 정도입니다.
몇번을 다시 시동을 끄고 다시 걸어 보아도 잘 걸립니다.
다시 보험회사에 연락을 하여 레카에 싣고
남가좌동에 가서 밧데리, 연료라인, 점화 플러그 등등 을 점검해도 이상이 없습니다.
하도 이상하여 신길동 사장님께 전화를 하여 이상징후를 이야기하여 보니.....
연료 펌프가 문제가 있답니다.
열받으면 잠시 그런 현상이 난답니다.
열받으면 작동을 안한다나 뭐라나.....
옛날차들은 그러 하답니다.....
내가 뭐에 홀린건지 아니면 ................내가 치매기가 생긴건지?
한 밤중에 칼리스타 땜에 쌩 쑈를 했습니다......
쑈를 하라 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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