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허리를 돌아서면 나타나는 넓디 넓은 초원.
우리들이 항상 꿈꾸어 오던 그립고 그리운 정겨운 곳이 아니던가.....
이 봄에 만나는 초록빛의 보리밭 이랑을 걸어 보면 어떨까?.......
그림같이 아름다운 우리의 풍경.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도 이런 아름다운 곳이 남아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기적같은 마음이 생긴다.
푸른 초원의 그 모습이란.....
청보리밭에서 꿈을 꾼다.
지난 추억을 이야기 한다.
달려가고 싶은 황토길, 오솔길은 아니어도.....
모두가 정겹기만 하다.
나도 정겹다.
정겹다.
그리워 할 우리시대의 아름다운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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