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듯
우리들의 인생은 떠난다.
갑자기 변하는 인생의 굴곡은
아무도 알지 못하고
순간적으로 우리곁을 지나간다.
삶이란
그렇게 바람과같이 지나가고
인생은 한줌의 바람같은
구름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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