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글사랑 차향기 글쓴이 : 시암cafe.daum.net/ok002
긍정적인 인생의 삶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형제가 있었습니다.
같은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은 너무도
다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형은 거리의 걸인 신세를 면하지 못했지만
동생은 박사 학위를 따고
인정받는 대학에서 교수가 되었습니다.
한 기자가 이들의 사정을 듣고
어떻게 똑같은 환경에서 이렇게 다른
인물이 나오게 되었는지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연구 끝에 기자는
특이한 액자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형제가 자란 집에는
Dream is nowhere(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
라고적힌 조그만 액자가 있었습니다.
꿈이 없다니...
기자는 형제에게
그 액자가 기억나느냐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형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네. 있었죠.
Dream is nowhere/"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
20년 넘게 우리 집에 있던 액자였죠.
전 늘 그것을 보며 자랐어요."
인생에서 성공을 거둔 동생은
미소 지으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있었죠 하지만 저는 띄어쓰기를 달리 해서 보았죠
Dream is now here/"꿈은 바로 지금 여기에 있다.
전 늘 그렇게 생각하며 자랐죠"
당신은 ...
살아가면서 어떤 검색 엔진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 글/ 박성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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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줍지 않은 에필로그>
긍정적인 삶이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다르다고는 하나
위의 글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글인것 같아 퍼온 글이다.
형제가.....동생은 긍적적인 생각으로 잘 산다는 내용이고
형은 좀 덜 긍정적이어서 걸인으로 산다는 내용인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글 내용으로만 봐서는
동생이란 놈은
아주 인생을 잘못 사는 파렴치한이다.
어찌 형이 걸인으로 산다고 그렇게 내버려둘 수 있을까?
인생은 살다보면 많은 후회와 좌절이 있을 수 있다.
동생이라고 언제까지 잘 살 수 있을까?
형을 걸인으로 살아가게 놔 두는
그 무뢰한 행태를 버리지 않는 한은.......
그래서 세상은 공평하지 않은 것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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