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새아침 - 동해안 청간정 해돋이 무술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우리 모두 복많이 받으시고,행복한 웃음이 세계만방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1일 새벽 1시쯤 출발하여 구리사는 친구녀석과 함께 홍천을 잇는 국도를 타고 속초까지 간 후에 다시 좌회전하여 간성의 청간정에 도착하고 보니 새벽 3시 반경.문을 연 횟집에.. 무작정 떠나는 <자동차 여행> 2018.01.01
세상을 바람같이 살고파.....바람이어라 흐르는 세월을 누가 탓하리오. 그냥 덧없는 세월이라 바람같이 살잖더니...... 그곳에 내가 있고, 내가 떠남이 될 줄이야. 가고없는 사람들은 또 있고 다가가는 사람들도 또 있거늘 오늘만 세월일까? 오늘은 그곳에 내가 있었네............ 중부 내륙고속도로를 달려가다가 석양에 지는 낙조를 바라보다 ..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