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우리 모두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웃음이
세계만방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1일 새벽 1시쯤 출발하여
구리사는 친구녀석과 함께 홍천을 잇는 국도를 타고
속초까지 간 후에 다시 좌회전하여
간성의 청간정에 도착하고 보니 새벽 3시 반경.
문을 연 횟집에 들어가 그 새벽에 회 한접시를 먹고
차에서 기다렸더니,
7시 무렵부터 무수히 밀려드는 관광객들.
아름답게 솟아오른 태양처럼
모든 일들이 만사 형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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