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식의 큐브. 2006년 8월 한참 무더웠던 여름. 일본 오오사카를 클뱅 동호회 회원님들과 방문하였을때 시내에서 눈에 자주 띄는 박스카가 있었습니다. 일본의 직장여성들이나 젊은 여성들이 많이 타고 다니더 군요. 차량 이름이 <큐브>라는 것도 그날 밤에 호텔에 와서야 알 정도로 ..

늦은 가을앞에서...... 한참을 못타고 다녀서 어쩌나 했는데, 시내를 나갈 일이 생겨서 오랜만에 아들에게 큐브키를 받아 시내쪽으로 큐브를 타고 나갔다. 나간 김에 부평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후배에게 달력도 전해 줄겸 부평까지 가게 되었다. 시내와 짧은 거리의 고속도로에 잘 달리는 Cube. 속도감을..

이효리님도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큐브 Cube를 타네. 흰색 최급사양의 라이더 Rider를 시운전하는 모습. 효리님의 흰색 큐브

어제는 저녁늦게 차를 인수받아 큐브의 운전 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없었다. 더우기 오른쪽 핸들과 뒤바뀐 좌우 방향지시 스위치로 인하여 자꾸만 와이퍼를 작동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오늘은 아침 일찍 시장조사차 일본으로 떠나는 가족을 태우고 신공항 고속도로를 120km로 달려보니 가볍게 밟아도 ..

아내와 큰아이, 작은 아이가 시장 조사차 2박 3일 일본에 갔다. 큐브로 신공항에 데려다 주고 오면서..........

카나다에서 11년 동안 공부를 하고 대학을 졸업하고 온 큰 아들놈이 차를 사 준다고 해도 싫다고 한다. 그러다가 이번에 작은 무역 사무실을 오픈했다. 이제는, 나이도 있고, 직업을 선택하여 독립할 기회이기에..... 사회에서 일을 해서 자리도 잡고 또 짝을 만나 결혼도 해야 하는 나이가 되였다. 그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