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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큐브 Cube 이야기

닛산 큐브 CUBE를 하루동안 타 본 소감.

peter홍 2006. 8. 11. 21:18

어제는 저녁늦게 차를 인수받아

큐브의  운전 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없었다.

더우기 오른쪽 핸들과 뒤바뀐 좌우 방향지시 스위치로 인하여

자꾸만 와이퍼를 작동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오늘은 아침 일찍

시장조사차 일본으로 떠나는 가족을 태우고 

신공항 고속도로를 120km로 달려보니

가볍게 밟아도 잘 나가는 것이 하나도 흠을 잡을 것이 없었다.

안정적인 주행감각.

sport모드의 추월 감각도 아주 월등하다.

그리 가벼운 차체도 아니면서 무게감도 있고

브레이크도 잘 듣고, 차체 쿠션도 있었다.

운전석이 높아 시야가 넓고

운전석에 타고 내리기가 굉장히 편리한 잇점이 있었다.

아마도 승용차와 찦차의 절충형같은 느낌.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경차수준이기에

가솔린을 너무 안 먹는다는 것이다.

시내에서는 그냥 아무리 달려도 비싼 가솔린을 먹지 않고

고속 도로에서 고속으로 달릴때 오히려 기름을 조금 많이 소모하는 느낌이었다.

타고 내릴때에 너무 편하여

짧은 스커트를 입은 여성분들이 운전하기에 알맞은것 같다.

특히 비오는 날

우산을 접으면서 타기에 너무 편 할것 같은 생각이다.

그리고 짐을 싣는 공간도 넓어 편하고 수납 공간이 많다는 장점.

또, 느긋한 운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것 같다.

한가지 흠이라면,

크락숀 소리가 영 아닌것 같아서 "보쉬"것으로 교환을 했다.

 

오늘은 주위 시선에 몸둘바를 몰랐다.

색상도 예쁘고 차가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행인들이

특히 젊은 여성분과 아주머니들이 많은 시선을 보내 주었다.

 

< daum 닛산 큐브 카페(동호회)   팀 큐브    cafe.daum.net/teamcu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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