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터햄 슈퍼세븐'의 외출 좀처럼 倉庫밖으로 안나서던 녀석이창고 밖으로 나와 머나먼 外出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이 일던 날입니다.안성까지 외출이라니요...... 사실은 엔진의 부조 현상때문에안성의 회원님께서 봐주신다고 하여서개인 사설 병원에 入院하러 가려는 중입니다. 얼마 후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되돌아오겠지요? 하늘이 참 맑고 좋습니다.하늘이 높던가요? 안성으로 떠나려고 렉카에 실린 모습. 캐이터햄 슈퍼 7 이야기 2023.05.19
봄을 맞아 슈퍼세븐으로 퇴근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쾌청하고 화창한것 같은데 미세 먼지도 멀리 도망간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용감하게? 슈퍼 세븐으로 退勤을 시도해 봅니다. 하지만, 강변도로를 달리는 내내 찬 바람이 불어와 작은 차체가 휘청거리기도 합니다. 낮은 차체의 뒤에서 따라오는 높은 차량들의 하이빔.. 캐이터햄 슈퍼 7 이야기 2018.04.16
<케이터햄 슈퍼세븐>의 봄맞이 긴 겨울동안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왁스를 한번 먹여주는 일이 왜그리 힘든지?오늘은 왁스를 발라주는 봄맞이 행사일입니다.칼리 창고 인근의 SK주유소에 가솔린을 넣기위하여 방문.방방대면서 외출도 한번 해 보았습니다.거리의 시선이 느껴집니다. 캐이터햄 슈퍼 7 이야기 2018.03.25
봄바람 맞으러 나선 슈퍼세븐 겨울내내 추운 날씨속에서 창고에서 잠만 자고 창고만 지키던 슈퍼세븐이 밖으로 나가자고 조릅니다. 가솔린도 넣어줄 겸 한번 달려주어야 할것 같아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직은 화사한 꽃피는 봄날은 아니지만, 마주쳐 오는 봄바람의 시원함이 날아 오를것만 같습니다. 캐이터햄 슈퍼 7 이야기 2015.03.08
가을여행과 케이터햄 슈퍼세븐 이야기 어느날 갑자기 내품에 와 버린 작고 귀여운 자동차. 자동차라고 하기 보다는 장난감같은 조립 자동차. 1500cc의 달리기에만 적당한...... 그러나 길에만 나서면 사람들의 눈길에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에 나 자신도 반해 버린다. 지난, 초가을 길을 나섰던 추억을 다시 느끼며 아늑한.. 캐이터햄 슈퍼 7 이야기 2007.02.18
(슈퍼 세븐) 봄이 오면 다시 한번..... 봄이 오면 다시 한번 봄이 오면, 나는 또 다시....떠날꺼다. 벌써부터 내 몸이 조금씩 쑤시는 걸 느낀다. 이제는 가까운곳이 아닌 고속도로를 타고 달리고 싶다. 그리고 서해안 바닷가로 가고 싶다. 서해 바다로 지는 석양을 말없이 바라보고 싶다....... 캐이터햄 슈퍼 7 이야기 2007.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