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쾌청하고 화창한것 같은데
미세 먼지도 멀리 도망간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용감하게?
슈퍼 세븐으로 退勤을 시도해 봅니다.
하지만,
강변도로를 달리는 내내
찬 바람이 불어와 작은 차체가 휘청거리기도 합니다.
낮은 차체의 뒤에서 따라오는 높은 차량들의 하이빔같은 불빛에
눈이 부셔서 무섭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차량들은 조사각도(照射角度)가 안맞아
상대방 운전자의 눈을 부시게 하는 매너없는 차량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무사히 집에는 왔지만,
내일은 또 슈퍼 세븐타고 출근을 하여
카센타에 약간의 정비를 받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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