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커피 3

<펌> 커피를 끊어야하는 이유

당장 커피를 끊어야 하는 8가지 신호 (daum.net) 당장 커피를 끊어야 하는 8가지 신호 커피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 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로 꼽힌다. 커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는 아직까지도 의견이 분분하다. 최근 여러 연구결과에 의해 커피가 우리 몸에 주 news.v.daum.net 본인은 '고혈압'이라 커피를 끊어야 함에도 하루에 한~두잔씩은 마시고 있습니다. 끊어야 하는데, 워낙 오래전부터 마셔오던 일이라 끊기가 쉽지는 않네요. 겨울에는 커피대신 한방차를 마시려고 노력중입니다. 그중에서도 '생강차'를 마시려고 노력중입니다.

커피 한잔의 단상

자주는 아니지만, 사무실 근처에 농협은행이 없어서 차를 타고 조금 나가야 농협지점이 있습니다. 농협을 이용한 지 꽤 오래되었고 다른 은행보다는 마음이 편해서 계속 이용하고 있습니다만, 사무실 가까이에 농협지점이 없고 차를 주차할 곳이 마땅하게 없어서 조금 나가더라도 편한 곳을 이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용하는 그 농협지점 바로 옆에 간판이 그냥 " 커피 "라고만 쓴 아주 작은 가게가 있습니다. 본래는 원두 커피콩을 로스팅하여 각 거래처에 납품하거나 파는 곳이지만, 현장에서 바로 로스팅된 커피를 내려주니까 신선하기도 하고 저렴한 가격인 2,500원을 받으니 가끔 이용하는 편입니다. 의자도 없는 그 작은 가게에 젊은 청년 혼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곳은 원두 커피콩을 에디오피아 産과 케냐 産만을 쓰고 있..

명상의 시간 2019.01.23

커피 유감

필자에게는 언제부터인가아침에 커피 한잔, 오후에 커피 한잔씩을 하는 버릇이 생겼었다. 아마도 우리 아이들을 데리고 캐나다 유학길에 올랐을 때무료하고 쓸쓸한 느낌이 들어서 그곳 아파트 주변 커피 샾에 들러 한잔씩 하던 것이 버릇으로 길들여졌나 보다. 그 당시 캐나다 밴쿠버의 그곳에는 정말 커피 샾들이 많았다. 한집건너 하나씩 있었다.동네에는 역사가 오래되어 103년 된 작은 커피 샾이 있었다.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주고 나서집을 대충 정리한 다음에 혼자서 찾아가 커피 한잔과 머핀을 하나 주문하고 나면......그곳의 여직원이 "너는 왜 매일 혼자만 오느냐?"라고 묻고는 했다.그래서 "나는 아이들 유학을 시키느라 혼자 와 있다"라고 이야기하고는 하였다.그곳을 단골 삼아 자주 다녔던 기억이 새롭다. 지금도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