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카나다 유학 2

자녀를 유학 보내려는 부모님들이 심사 숙고해야 할 조건들

## 자녀들을 해외에 유학보내려는 부모들이 심사 숙고해야 할 조건들 자녀를 유학 보내려는 부모님들이 심사 숙고해야 할 조건이 있다. 당신의 자녀는 이제 막 새싹처럼 돋아난 봄에 핀 새 잎과 같다. 그런데, 유학이라는 험난한 세상에 내던져지면 햇볕을 받아 새파란 성숙한 잎이 되기도 전에 많은 상처를 입을 수 있다. 상처를 안 입게 외부의 비 바람을 막아주는 부모님의 지혜가 꼭 필요하다. 1. 유학을 친척이나 아는 친구에게 보내 자녀를 떠 맡기지 말라. 미국에서 친척이나 친구들은 하루 종일 일을 하러 나가기 때문에 자기 자식도 돌볼 시간이 없다. 하물며 남의 자식을 잘 돌보아 주고 가디안까지 잘 해준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물론, 친척에게도 홈스테이 비용을 여유있게 많이 지불해야만 좋아한다. 만약 이런 경우..

이민(移民) 이야기 -- 카나다 이민기(移民記) 2

그 당시에는 델타 항공이 델타지역까지 운행을 하고 있었고 대한항공은 콜로라도 주 수도인 덴버까지만 운행하고 있었다. 3월 개학 두번째 주에 아이들을 결석을 시키고는  우리는 델타 항공을 타고  미국으로 들어갔는데, 미국 세관에서는 우리들이 오는지 어떻게 알고는..... "유 아 홍스 패밀리?" 하는것이 아닌가?   이러면서 친절을 떨면서 내 지갑까지도 몽땅 다 뒤지는데야 정말 자존심이 많이 상해서 죽는줄 알았다. 그 당시에도 1인당 10,000불까지는 소지 할 수 가 있어  우리 가족이 보름동안 쓰려고 9천9백불을 가져 갔다.  만불이 넘으면 또 세관에 신고도 해야하고 귀찮으니까.... 콜로라도 스프링스까지 직항 노선이 없어  미국 국내선을 한시간 반씩이나 날아서 2번이나 갈아타고 콜로라도 스프링스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