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제주도 2

베라크루즈 4WD / '제주도'에서 방황을 하다 1.

필자 부부는 이번에 제주도를一週日동안의  여행을 하고 돌아 오게 되었습니다.큰 아들이 살던 집에서 묵었지만,이제 아들 집은 他人에게 傳貰로 내 주게 되어아마도 마지막으로 떠나게 된 여행이었습니다. 제주도 조천읍에 살았던 큰 아들 內外는손주의 초등학교 입학 문제로올해 초에 분당으로 이사를 갔기 때문에현재의 집은 비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여행은 암 수술을 끝낸  아내를 위한慰勞 차원의 여행이었지만,아직도 맵고 짠 음식을 잘 못먹는 아내를 위하여음식때문에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오랜만에 큰 아들과 함께세명이서 움직이게 되니 당연히 좋았습니다.   아들의 집 뒤에는 크나 큰 귤밭이 있었습니다.황금빛으로 탐스럽게 열린 귤들은 아직은 덜 익은 상태라서11월이 지나고, 12월이나  ..

베라크루즈 4WD 2024.11.05

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2.9 / 그 여름날의 소중한 기억들

지금은 무더운 여름의 한가운데에 있다.더우기 지금은 후덥지근한 장마철이라서 오늘도 소낙비가 엄청 내렸다.한곳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비를 "暴雨폭우"라 했다.그 폭우가 쏟아진 곳이 여러 곳이라 했다.지금은 그런 계절이다. 지난 여름날의 記憶을 떠올려 되새겨 본다는 것은내게는 무더위를 식혀주는 가슴속의 淸凉劑같은 것은 아닐까?생각해 본다.   작년 이맘때쯤에제주도의 東西로 연결하는 도로를 타고 달렸었다.아내를 옆에 태우고 그렇게 달려 보았었다.週邊의 아름다운 경치를 感想하면서 달리는 시원함의 극치였었다.   우리들에게 그런 추억이나 기억인들 없었으면인생사 어찌 살아갈까?   그 짧디 짧았던 記憶이지만 그때가 좋았고 새롭다.그러니까 인간들은 追憶을 먹고 산다고 하지 않았던가 비록 1년전이었지만,아내는 무척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