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못 볼 풍경, 그리고 봄 풍경 내년 봄에는 볼 수 없는 풍경입니다. 거의 50여년이 다 된 빨간 벽돌의 빌라인지라 재개발로 헐리기 때문입니다. 오래된 나무들이 무성한 곳입니다. 철쭉꽃도 피었고, 4월의 명작 라일락꽃도 만발하였습니다. 심은지 오래되어 고목이 되어버려서 라일락이 많이 피어납니다. 제비꽃이 비에 젖어 만발하였는데 내년에는 어찌될까요? 天摩山房(천마산방) 202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