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JS - 안개속을 달려 仙境에 이르다. 1 이른 새벽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未知에 對한 동경, 그리고 그 風景을 그리며 出發하는 기분은 爽快하다. 또, 오늘은 어떤 곳에서의 풍경이 그려질까? 하는 꿈을 꾸게한다. 오늘은 神仙이 사는 仙境을 보았다. 이른 새벽에 안개가 많이 끼어 있다. 그래도 기분은 날아갈것 같다. 산으로 오르.. 재규어 이야기 2014.10.20
XJR의 여행 - 아카시아 향기를 찾아서 떠나다 5월의 향기. 이미 철이 지나버린 아카시아 향기를 찾아 떠나다니........ 저절로 한심한 생각이 들었지만, 바람 냄새가 난다. 바람에 실려오는 아카시아 향기가 난다. 함께 싱그러운 초록빛도 그립다. 하늘도 그립고 구름도 그립다. 어린 시절에 뒷동산에서 맡았던 아카시아 향기는 더욱 그.. 재규어 이야기 2013.06.07
재규어의 하늘 머리속에 꽉찬 쓰레기같은 雜念을 치유하기란 불가능해 보였다. 누가? 내가.......... 나는 왜 이리 잡념과 어두운 想想만으로도 힘들어 할까? 길을 떠나다.......... 아니 잘 떠난다. 술에 쩔어사는 내 모습에서 탈피라도 하듯이.......... 오래 간만에 구름을 그리워 할 수 있겠다. 뚱뚱 떠가는 모습일테니까... 재규어 이야기 201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