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빨간 카네이션 아내가 빨간 생화로 된 카네이션 바구니를 2개 사왔습니다. 하나는 돌아가신 어머니께 드리려고 사왔고, 하나는 아프신 장모님께 가져다 드리려고 사왔답니다. 마음이 찡합니다. 그래서 오늘 어버이날을 맞아 혼자 어머님 산소에 성묘를 갔습니다. 같이 가기로 한 아내가 좀 바쁜일이 ..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9.05.08
우리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세상의 수많은 어머니들이 계시지만, 우리 어머니께서는 늘 많은 고생만 하시다가 늙으막에는 큰아들과 며느리의 이상한 말에 많은 마음의 상처를 받으시고 끝내 그 매듭을 풀지 못하시고 돌아가셨다. 너무 불쌍한 우리 어머니. 어제도 어머님 생각에 아침 일찍 일어나 어머님이 ..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7.12.03
하늘은 높고 푸르렀으나 ........오늘, 땅이 꺼졌습니다 죄인이.......... 죄인이 지은 죄가 너무 많아 어머님께 못다 한 불효가 빌미가 되어 우리 어머님이 삼일전에 86세의 연세로 운명하셨습니다... 물론 건강하셨고 당일 새벽 4시 14분에 주무시다가 가슴의 통증을 스스로 느끼시다가 운명하셨습니다. 죄인의 마음을 모르시는 분들은 "호상" 이라고는 하나 자.. 낙엽을 밟으며....... 2007.11.22
< 펌> 어머니 어느 일류대 졸업생이 한 회사에 이력서를 냈다. 사장이 면접석에서 의외의 질문을 던졌다. "부모님을 목욕시켜 드리거나 닦아드린 적이 있습니까?" "한 번도 없습니다." 청년은 정직하게 대답했다. "그러면, 부모님의 등을 긁어드린 적은 있나요?" 청년은 잠시 생각했다. "네, 제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 .. 낙엽을 밟으며....... 200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