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리는 대관령 며칠전에 갑자기 낮 2시쯤 속초 동명항을 가게 되었습니다. 빨리 간다고 갔는데도 4시 반경에 도착하여 보니 5시경이면 어두워지는데, 현장을 볼 수가 없어서 부랴부랴 휘둘러 봤었고 주문진에 있는 큰 동서네 집에서 하루밤을 묵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을 먹고 바닷가 커피샆에서 커.. 베라크루즈 4WD 2016.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