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세븐 / 가을 소묘素描 물 안개속에 미끄러지듯 어느새 우리곁으로 다가 온 가을. 노랗게 물든 들판도 정겹고 조금씩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이 무렵, 너무 정겹지 않은가 이 계절을 누구인들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을까 가을은 온갖 잡초들로부터 시작하는것 같다. 그래도 정겹기만 하다. 코스모스가 핀 가을.. 캐이터햄 슈퍼 7 이야기 2019.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