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과 케이터햄 슈퍼세븐 이야기 어느날 갑자기 내품에 와 버린 작고 귀여운 자동차. 자동차라고 하기 보다는 장난감같은 조립 자동차. 1500cc의 달리기에만 적당한...... 그러나 길에만 나서면 사람들의 눈길에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에 나 자신도 반해 버린다. 지난, 초가을 길을 나섰던 추억을 다시 느끼며 아늑한.. 캐이터햄 슈퍼 7 이야기 2007.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