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엊그제부터 진통이 와서 아파하던 둘째 며느리가 오늘 건강하고 예쁜 손자녀석을 탄생시켰습니다. 내가 보기엔 잘 생겼습니다... 예쁩니다. 그런데 조금 일찍 세상에 나와 지금은 병원에 있습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011년 01년 07일 11시경 탄생 허허..... 정말로 이젠 할아버지가 ..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