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부처님은 옆에서 바라봐야 그 위용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부처님의 오른손과 아내의 왼손이 만나는 장면입니다. 소원 성취하세요! 마지막 잎새 법주사 경내의 최고의 아름다운 단풍 모습입니다. 노란색과 빨간색의 조화 법주사를 가게 된다면 꼭 먹어보아야 하는 전통차가 있으니, 바로 '대추차'입니다. 경내에 있는 찻집에서 대추차를 시키니 한잔에 7,000원이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대추차를 한잔하고 오는 것도 추억의 한 페이지인것 같습니다. 단풍 구경을 마치고 되돌아오는 길에 인근 식당에 들러 돌솥 비빔밥을 2개 시켰더니...... 9,000 원하는 돌솥 비빔밥이 엉망이었습니다. 반찬은 정말 눈뜨고는 먹을 수가 없는 부실한 지경입니다. 이곳 사람들은 1회용 관광객들만 상대해서 그런가요? 정말 손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