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내 人生은成功作이었을까? 아니면 平年作이었을까? 결론이라면折半절반쯤의 성공이었고, 그냥 보통으로 평년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일단은 그 이유가, 첫 번째가 자상하시고 어진 부모님한테서 태어났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두 번째는 사려가 깊은 아내를 잘 만나서 그동안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잘 살았고,세 번째가 자녀들도 무탈하고 심성 좋게 잘 자랐고, 제 짝들을 찾아 아들들 낳고 잘 살고 있어서이다.네 번째가 며느리들이 우리 집안으로 참 잘 들어왔다고 해야 하나, 두 며느리가 모두 착하고 예쁘고 참하다.그래서 제일 기쁘고 즐겁고 좋은 것이다. 요즘 세상에는家族 間에 金錢的으로 많은 다툼들이 있어서필자도 다시한번 뒤를 돌아다볼 必要가 있음을 절실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