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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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F10 530d / 봄이 오는 길목

아직까지도 추운 겨울입니다.밤에는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니창고의 지하수가 얼어 버려서 물이 안 나옵니다.그래도 낮에는 조금씩 포근한 기운이 드니"봄이 가까이 오나 보다" 하고 착각을 하게 됩니다.   봄 냄새를 맡아보고자 향기가 찐한구근 "히야신스"를 꽃피워 봅니다.   주위는 삭막하지만,이제 겨울은 막바지에 있어서가기 싫다고 몸부림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히야신스'의 꽃 향기에마음껏 취해 봅니다.   하늘빛도 좋은겨울이 가는 들판에서 봄을 기다려 봅니다.   봄은 아직도먼 길을 돌아오려나 봅니다.밖에는 바람불고추운 날씨가 계속되려고 하나요?   어서 빨리 연두색 새순이 나오는새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BMW 이야기 2025.02.23

지금의 세상은 "혼돈과 혼란의 시대"

2025년은 정녕 "혼돈의 시대"의 서막인 것인가?혼란한 난장판의 시작인가? 작년 말부터 불어닥치기 시작한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막가파식 전세계를 향한 4월부터 관세 25% 인상을 하겠다는 폭탄 발표로 인하여전 세계는 폭풍 앞의 등잔불 격이 되어버렸다.혼돈과 혼란의 시대의 시작인 것이다. 미국으로 수입되는 물품에 대한 관세 25%가 인상된다면,수출국에서는 25%이상의 관세를 또 얹어서 수출할 것이고그러면 미국에서 소비되는 물건 값에..... 인상된 관세분 만큼의 가격상승이 될 것이고또, 그러면 미국인들의 소비가 얼어붙을 것이고 상대국에서는 수출이 안될 것이기 때문이다.수출을 못하면 재고가 쌓여서 공장이 가동 시간을 줄일 것이고가동 시간을 줄이면 공장 인력을 줄이거나 공장을 폐업하게 될 것이고, 이는 곧..

체비밴-익스플로러 / 하체 정비

2011년 4월식 체비-익스플로러 밴VAN입니다. 2015년 그 당시에 참으로 어렵게 구하게 된 상태가 아주 좋은 중고 차량이었지만......그동안 필자의 개인적인 사정들로 인하여자주 운행을 못하여 줌으로써남양주 창고에서 거의 잠만 잤기때문에이제 34,167km정도 주행하였습니다.   오늘은, 체비밴을전문으로 정비와 수리를 해주는 곳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벌써 출고한지가 14년 정도가 다가오기 때문에차량 하체 점검차 다녀오기로 한 것입니다.물론, 하체 상태는 무척 양호한 상태입니다만,그래도 세월의 흔적들이 있어서소모품들은 교환을 해주어야 할 것 같아서몇가지 작업을 하기로 한 것입니다.   한 공장안에 부품업체와정비업체가 나란히 같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비와 수리를 하는 곳인 '초이 카'   체비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