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종합검사"를 받으려고남양주 창고를 나섰습니다.검사가 2년마다 빨리도 돌아오네요 검사를 맡으려면 장안동까지 가야 합니다. 남양주 인근에도 있지만,여러가지 이유때문에 기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한 업소에서는 그 無言의 텃세까지 부리고 있었습니다.이유인즉, 서울 차량이라는 것입니다.참, 상종못 할 인간들입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시원하기도 하고,오늘은 상쾌한 날이기도 합니다. 검사장을 가려고 나서기는 했지만,오랜만에 차량을 끌고 나오니 무작정 달려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검사부터 받고,내일쯤 시간은 내어 달려보기로 하였습니다. "고급 휘발유"를 넣은 이후로는엔진의 성능이 많이 부드러워졌으며차량의 쿠션도 좋아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조심 운전을 해서 그런가? 검사를 무사히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