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이 여름의 끝자락.
너를 만나러 내가 떠나네.
깊은 계곡인들 어떠리
산자락 아래
푸른 들판인들 어떠리
너를 만나러 내가 떠나네.
그곳으로
달려가는 이 마음
그래서 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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