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카는 상당히 매력적인 존재라 생각됩니다. 프라모델처럼 직접 조립한 차를 시각적으로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타고 다닐수도 있으니까요. 키트카중에서는 독자적인 스타일링을
가진 경우도 있고 기존의 차를 복제한 레플리카도 있습니다.
레플리카의 경우 쉘비 코브라와 포르쉐 356, 람보르기니등이 많습니다.
레플리카는 미국에서 인기가 높고 독창적인 스타일링의 키트카는 유럽쪽에 많지요.
지난 4월 24, 25일 이틀간 Buena Park의 Knott"s Berry Farm 에서 키트카 쇼가 열렸습니다.
다양한 키트카가 출품되었고 상당히 잘만들어진 차들도 여럿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높은 키트카는 코브라 레플리카입니다.
코브라 레플리카의 섀시. 오리지널 프레임의 설계와 비슷한 제품부터 더 진보된 제품, 대충
비슷하게 만든 제품등 다양한 레벨의 키트가 출시되어 있습니다.
이런 별개의 부품들이 모두 하나의 패키지에 들어있는 "컴플리트 키트"로 발매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 "이러이러한 부품들은 별매" 인 경우도 있고 아예 조립까지 마친 "턴키" 도
있습니다.
최근들어서는 코브라 데이토나 쿠페 레플리카를 만드는 업체들도 늘었더군요.
코브라 키트는 보통 머스탱의 러닝기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화이버글래스로 바디를 만들지만 고급제품중에는 알루미늄 바디도 있지요.
AC 에이스에 포드엔진을 얹어 쉴비 코브라를 만들었던 캐롤 쉘비도 몇해전 라스베가스
인근에 공장을 세우고 코브라를 다시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포드 GT의 등장으로 포드 GT-40 레플리카도 다시 인기를 끌게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포드 GT-40은 페라리 인수에 실패한 헨리포드 2세의 집념이 서린 차로 60년대
르망 24시간에서 여러차례 우승을 거둔 레이스카지요.
GT-40 이라는 이름은 차 높이가 40인치라는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사진속의 차는 오리지널을 충실해 재현한 모델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남아공은 레이스카 서포트나 키트카 제작이 상당히 발달되어 있다는군요.
GT-40 레플리카중에는 폰티액 피에로에 노즈와 테일 껍데기만 씌우는 조악한 제품도 있죠.
벤츠 300 SL 걸윙은 오리지널일 경우 50만달러에서 100만달러를 호가합니다.
사진의 레플리카는 최근의 벤츠 엔진과 서스펜션을 사용하면서 외관은 충실히 재현한 것으로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실내도 오리지널과 구분하기 힘들만큼 잘만들어져 있는데다 최신 오디오 시스템과 에어컨이
숨겨져있습니다.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타고 다닐수도 있으니까요. 키트카중에서는 독자적인 스타일링을
가진 경우도 있고 기존의 차를 복제한 레플리카도 있습니다.
레플리카의 경우 쉘비 코브라와 포르쉐 356, 람보르기니등이 많습니다.
레플리카는 미국에서 인기가 높고 독창적인 스타일링의 키트카는 유럽쪽에 많지요.
지난 4월 24, 25일 이틀간 Buena Park의 Knott"s Berry Farm 에서 키트카 쇼가 열렸습니다.
다양한 키트카가 출품되었고 상당히 잘만들어진 차들도 여럿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높은 키트카는 코브라 레플리카입니다.
코브라 레플리카의 섀시. 오리지널 프레임의 설계와 비슷한 제품부터 더 진보된 제품, 대충
비슷하게 만든 제품등 다양한 레벨의 키트가 출시되어 있습니다.
이런 별개의 부품들이 모두 하나의 패키지에 들어있는 "컴플리트 키트"로 발매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 "이러이러한 부품들은 별매" 인 경우도 있고 아예 조립까지 마친 "턴키" 도
있습니다.
최근들어서는 코브라 데이토나 쿠페 레플리카를 만드는 업체들도 늘었더군요.
코브라 키트는 보통 머스탱의 러닝기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화이버글래스로 바디를 만들지만 고급제품중에는 알루미늄 바디도 있지요.
AC 에이스에 포드엔진을 얹어 쉴비 코브라를 만들었던 캐롤 쉘비도 몇해전 라스베가스
인근에 공장을 세우고 코브라를 다시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포드 GT의 등장으로 포드 GT-40 레플리카도 다시 인기를 끌게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포드 GT-40은 페라리 인수에 실패한 헨리포드 2세의 집념이 서린 차로 60년대
르망 24시간에서 여러차례 우승을 거둔 레이스카지요.
GT-40 이라는 이름은 차 높이가 40인치라는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사진속의 차는 오리지널을 충실해 재현한 모델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남아공은 레이스카 서포트나 키트카 제작이 상당히 발달되어 있다는군요.
GT-40 레플리카중에는 폰티액 피에로에 노즈와 테일 껍데기만 씌우는 조악한 제품도 있죠.
벤츠 300 SL 걸윙은 오리지널일 경우 50만달러에서 100만달러를 호가합니다.
사진의 레플리카는 최근의 벤츠 엔진과 서스펜션을 사용하면서 외관은 충실히 재현한 것으로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실내도 오리지널과 구분하기 힘들만큼 잘만들어져 있는데다 최신 오디오 시스템과 에어컨이
숨겨져있습니다.
출처 : 클래식카뱅크
글쓴이 : 풍딩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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