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 꽃들이 만발했다.
철쭉이 만발했다.
이제는 봄.
정녕 봄이다.
봄은 마음껏 들여마실 수 있는 아름다움이 있어 좋다.
라일락 향기에 취해 본다.
이제 나그네되어
또 다른 어디론가 떠나야 할때가 아닌가?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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