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초초해 지는 계절이 왔나 봅니다.
이젠 정말 깊은 가을속에 낙엽만 우수수......
겨울이 오려나 봅니다.
지금이 가장
사람 마음을 황량스럽게 합니다.
이 가을은 가고...
또 계절은 바뀌겠지요.
그렇게 자꾸 계절은 바뀌고 세월은 흐르고........
매년 이맘때 쯤이 생각납니다.
나중에는 추억이 될꺼라고
하루 모여서 찍은 가을 사진이였는데
<몇년전에
자동차만을 찍는
사진 작가에게 부탁해서 찍었던
칼리스타 사진입니다>.
출처 : 클래식카뱅크
글쓴이 : 피터 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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