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라......
갈바람 불고,
안개 끼인 새벽에
고속도로를 달려가는 이.
게 누구 없소?
불러보고 싶은 마음.
이제 진정 晩秋인가 보오.
노오란 낙엽송 잎이 지는 산허리를 보면
이내 겨울이 올것만 같은.....
이제 가을이 깊어
겨울이 오는가?










출처 : 클래식카뱅크
글쓴이 : 피터 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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